지프는 한국의 대표적인 R&B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 10주년 기념 콘서트 의전 차량으로 ‘뉴 그랜드 체로키’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브라운아이드소울은 12월 20일 일산 킨텍스를 시작으로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땡스 유어 소울’ 기간 중 뉴 그랜드 체로키를 사용하게 된다.
정일영 지프 마케팅 총괄 이사는 “한국 R&B를 대표하는 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의 조화는 오프로드에서의 강인함과 도심에서의 럭셔리한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는 뉴 그랜드 체로키와도 맥을 같이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뉴 그랜드 체로키는 세단 수준의 온로드 주행성능과 강력한 오프로드 주파력을 모두 갖춘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최고출력 241마력, 최대토크 56.0kg.m, 복합 연비 11.7km/ℓ의 3.0ℓ V6 터보 디젤 엔진이 탑재됐다. 또 최고 출력 286마력, 최대토크 35.4kg.m, 3.6ℓ V6 VVT 가솔린 엔진과 ZF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돼 파워풀한 주행성능과 연비 경제성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