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배우 공유가 유재석과 이광수를 극적으로 구조해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좋다-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의 탈출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들은 컨테이너 박스에서 디스코를 추다 탈출해 호빵에 걸어둔 잠금장치를 벗겨내는 ‘칼바람 컨테이너 디스코’ 게임을 진행했다.
여러개의 열쇠 중 맞는 열쇠를 찾아야만 멤버들이 탈출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히어로는 레드팀의 공유가 됐다. 공유는 신나게 댄스를 추다 가장 빠르게 컨테이너박스를 탈출한 후 여러개의 열쇠중 맞는 열쇠를 집어들어 호빵을 감아 맨 자물쇠를 열었다. 이에 한팀이던 유재석과 이광수까지 탈출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