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박신혜 재회
▲방송 캡쳐
이민호 박신혜 재회가 '상속자들' 시청률을 올렸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은 전국시청률 23.9%를 기록했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주 시청률 21.4%보다 2.5%포인트 오른 수치다.
이날 '상속자들'에서는 차은상(박신혜 분)은 김탄(이민호 분)에게 돌아왔고, 그의 생일잔치에 당당하게 여자 친구로 참석했다.
김탄도 김회장(정동환 분)이 자신의 생일을 빙자해 화려한 파티를 개최하자 자리를 피하는 대신 은상과 공개적인 연애를 할 계획을 꾸몄다.
한편 비슷한 시간에 방송된 MBC 드라마 '메디컬 탑팀'은 5.8%의 시청률로 2위를 기록한 반면 KBS2 '예쁜남자'는 3.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민호 박신혜 재회를 접한 네티즌은 “이민호 박신혜 재회, 재미있다”,“이민호 박신혜 재회, 그 다음이 궁금”,“이민호 박신혜 재회, 멋지다”,“이민호 박신혜 재회, 해피엔딩이어야 하는데”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