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생방송 투데이’가 2500원 손칼국수와 손수제비, 1500원 잔치국수 맛집을 찾아간다.
4일 오후 6시 5분 방송되는 SBS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살맛 나는 맛집’ 코너를 통해 2500원 손칼국수 편이 전파를 탄다. 서울 성북구 보문로의 ‘홍두깨 손칼국수’가 그곳이다. 착한 가격으로 소문난 이곳은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역 3번 출구에서 내려오다 보면 쉽게 찾을 수 있다.
메뉴는 단 세 개뿐이다. 손칼국수와 손수제비(이상 2500원), 잔치국수(1500원)다. 놀라운 것은 손으로 직접 반죽을 해서 만든 쫀득한 면이라는 점이다. 손으로 만든 만큼 식감이 남다르다.
김치 등 반찬은 전부 셀프로 깊이 있는 국물 맛과 쫀득한 면발이 식도락가들의 입맛을 자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