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광비비 논란, 지워지지 않는 형광...비밀은 바로 이것!

입력 2013-12-04 16: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형광비비, 디소듐 페닐 디벤즈이미다 졸테트라설포네이트

▲사진 = 네이트판

형광비비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이같은 형광반응의 원인은 디소듐 페닐 디벤즈이미다 졸테트라설포네이트 성분인 것으로 밝혀졌다.

디소듐 페닐 디벤즈이미다 졸테트라설포네이트는 다름아닌 차외선 차단제의 하나. 회사 측은 이 성분은 법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국제화장품 원료 기준에 등재된 안전한 물질이라고 밝히고 있다.

지난 2일 한 네티즌은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A업체 비비크림에 형광물질이 포함된 것 같다는 내용의 사용 후기를 올려 파문을 일으켰다. 게시자는 형광비비를 지우기 위해 3번의 클렌징을 했지만 푸른빛은 사라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형광비비 그럼 다른 제품은?", "형광비비 여기것만 그런거에요?", "형광비비 진짜 충격이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다 상술인건 알지만…"OO데이 그냥 넘어가긴 아쉬워" [데이터클립]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백신 음모론’ 펼친 케네디 주니어, 보건부 장관 임명
  • 삼성전자, 'CES 2025' 최고 혁신상 4개 포함 29개 대거 수상
  • 北 김정은, 자폭공격형 무인기 성능시험 지도…‘대량 생산’ 지시
  • 韓 환율관찰 대상국 재지정…“국내 채권시장 최악의 시나리오, 환율 상향 고착화”
  • “증거 인멸 우려” 명태균·김영선 구속…검찰 수사 탄력
  • 프리미어12 한국 대표팀, 오늘 일본과 B조예선 3차전…중계 어디서?
  • 오늘의 상승종목

  • 11.15 09:3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5,326,000
    • -2.16%
    • 이더리움
    • 4,381,000
    • -3.63%
    • 비트코인 캐시
    • 595,500
    • -5.02%
    • 리플
    • 1,109
    • +12.25%
    • 솔라나
    • 301,400
    • -1.28%
    • 에이다
    • 835
    • +1.33%
    • 이오스
    • 788
    • +0.13%
    • 트론
    • 252
    • -1.18%
    • 스텔라루멘
    • 186
    • +5.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850
    • -0.27%
    • 체인링크
    • 18,640
    • -2.51%
    • 샌드박스
    • 391
    • -3.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