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반지’ 이소연, 자살 결심…김석훈과 마지막 통화(71회 예고)

입력 2013-12-04 14: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

‘루비반지’ 이소연이 자살을 결심했다.

4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루비반지(극본 황순영ㆍ연출 전산)’ 71회에서는 정루나(이소연 분)가 이은지(김리원 분)의 집에서도 뛰쳐나갔다는 말에 더 걱정스러워 하는 유길자(정애리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정루비는 정루나(임정은 분)의 정체를 모르는 유길자가 야속하기만 하다.

정처없이 거리를 헤매던 정루나는 자시늘 알아보고 손가락질하는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을 피해 허름한 여관방을 찾는다. 모든 게 끝났다고 느낀 정루나는 눈물을 흘리며 술을 마신다. 그리고 가방에서 약병을 꺼내들고 유길자에게 전화한다.

정루나와의 통화에서 불길한 낌새를 느낀 유길자는 통화가 끊기자 미친 듯 오열한다. 자살을 결심한 정루나는 마지막으로 배경민(김석훈 분)에게 전화를 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고장 난 건 앞바퀴인데, 뒷바퀴만 수리했다 [실패한 인구정책]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단독 車 탄소배출 늘어도 최대 포인트 받았다...허술한 서울시 ‘에코’
  • WSJ “삼성전자ㆍTSMC, UAE에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추진”
  • '뉴진스 최후통첩'까지 D-2…민희진 "7년 큰 그림, 희망고문 되지 않길"
  • '숨고르기' 비트코인, 한 달 만에 6만4000달러 돌파하나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15:3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173,000
    • +1.13%
    • 이더리움
    • 3,556,000
    • +2.83%
    • 비트코인 캐시
    • 458,000
    • +0.26%
    • 리플
    • 793
    • -0.75%
    • 솔라나
    • 196,500
    • -0.2%
    • 에이다
    • 476
    • +0.42%
    • 이오스
    • 700
    • +0.72%
    • 트론
    • 203
    • -0.49%
    • 스텔라루멘
    • 128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850
    • +0.46%
    • 체인링크
    • 15,290
    • +1.12%
    • 샌드박스
    • 375
    • -0.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