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터 에릭남 '아만다' 이어 '바바라 팔빈'까지 접수?

에릭남 아만다 사이프리드 바바라 팔빈

(사진=에릭남 미투데이)

리포터 에릭남이 할리우드 미녀스타들과의 화려한 인맥을 자랑했다. 에릭남은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리포터로 활약 중이다. 미국에서 학교를 다닌만큼 영어에 능통해 주로 외국배우의 인터뷰를 도맡아 하고 있다.

에릭 남은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만다! 인터뷰 재미있고 유쾌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또 만나요. 여러분 일요일 ‘섹션TV’에서 우리의 재미있는 시간 지켜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릭 남은 사이프리드 옆에서 수줍게 미소짓고 있다. 사이프리드는 아리따운 미모로 눈길을 끈다.

앞서 에릭남은 인터뷰를 통해 만난 세계적인 모델 바바라 팔빈과 전화번호를 교환한 사실을 밝혀 관심을 받기도 했다.

에릭남은 3일 방송된 MBC 표준FM '신동의 심심타파' 에 출연, 미녀 스타 바바라 팔빈이 자신의 전화번호를 요청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DJ 신동이 "지금도 연락하느냐"고 묻자 에릭남은 "요즘은 하지 않지만 그 때 인터뷰 한 뒤로 "어디서 노느냐"고 물어보더라"며 둘 사이의 일화를 공개했다.

에릭남의 아만다 사이프리드, 바바라 팔빈 인맥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은 "에릭남의 아만다 사이프리드, 바바라 팔빈, 외국인이 좋아할만한 얼굴인가?" "에릭남의 아만다 사이프리드, 바바라 팔빈, 일단 영어가 되니까 부럽다" "에릭남의 아만다 사이프리드, 바바라 팔빈, 미녀 전문 리포터로 등극하겠네" 등 재밌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