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최선의 결과 아니지만 지도부 판단 존중”

입력 2013-12-04 10: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문재인 민주당 의원은 4일 여야 ‘4자회담’ 협상 타결과 관련 “지도부의 판단을 존중한다”고 말했다.

문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또 “어쨌든 우리가 바랐던 최선의 결과는 아니지만 상대가 있는 일이니 지도부의 판단을 존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여야는 국정원 개혁특위와 정치개혁특위 설치에 합의하고 대선개입 의혹 수사를 위한 특검 도입 문제는 추후 논의키로 했다. 또 내년도 예산안과 예산 부수 법률안은 연내에 여야가 합의처리하고 민생관련 법안을 최대한 신속하게 심사 완료하기로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6,936,000
    • -1.59%
    • 이더리움
    • 4,454,000
    • -1.72%
    • 비트코인 캐시
    • 604,000
    • -2.34%
    • 리플
    • 1,093
    • +11.53%
    • 솔라나
    • 305,700
    • +0.43%
    • 에이다
    • 796
    • -1.49%
    • 이오스
    • 778
    • +0.39%
    • 트론
    • 254
    • +1.2%
    • 스텔라루멘
    • 186
    • +6.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600
    • +1.2%
    • 체인링크
    • 18,830
    • -1.47%
    • 샌드박스
    • 397
    • -1.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