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림후코이단이 12월 한달간 임직원 및 고객들에게 건강검진을 선물한다고 4일 밝혔다.
해림후코이단 측은 “후코이단 고객들 대부분이 건강에 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가장 적합한 연말 선물이 될 것으로 생각했다”며 “한해를 보내며 내 몸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해림후코이단 기존 고객의 경우 이벤트 기간 내에 해림 쇼핑몰에서 후코이단이 함유된 제품을 구매할 경우 지정병원의 건강검진 예약증을 받을 수 있으며, 신규고객은 이벤트 대상 제품을 구매할 경우 예약증을 받을 수 있다.
예약증을 받을 수 있는 신청기간은 12월 31일까지며, 검진예약은 내년 4월 30일까지 가능하다.
한편 후코이단은 미역, 다시마 등 갈조류에 함유된 물질로 암세포의 아포토시스(Apoptosis, 세포 자멸) 유도 기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항암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국내산 미역귀로 추출한 후코이단의 경우 모즈쿠에서 추출한 일본 후코이단 등에 비해 황산기 함량이 두배 가량 높아 세계 최고수준의 품질을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