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윤손하의 일명 ‘눈깔사탕’ 목걸이가 화제다.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서 김성령이 "단발머리에 눈깔사탕 같은 목걸이한 여자"라며 윤손하를 일컫는 대사를 했고, 해당 목걸이는 많은 이의 주목을 받았다.
윤손아는 블랙 컬러 블라우스에 눈깔사탕 목걸이를 매치, 컬러 대비를 이뤄 강렬한 포인트를 선사했다. 여기에 윤손하는 고급스럽고 볼륨감을 가진 목걸이나 귀걸이로 호화로운 재벌녀이자 패션브랜드 CEO답게 화려한 포인트를 주며 뛰어난 패션센스와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7개의 화이트 컬러 구슬이 영롱한 빛을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은 일명 눈깔사탕 목걸이는 슬론 by 서울패션창작스튜디오의 스노잉 목걸이로 알려졌다. 플라스틱 구슬에 유리가루가 더해져 마치 투명한 느낌이 들면서도 조명에 따라 다른 빛을 내어 신비로운 분위기를 전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상속자들' 윤손하를 본 네티즌들은 "상속자들 윤손아 목걸이, 궁금했는데" "상속자들 16회 본방사수" "상속자들 김성령, 윤손아 만나 이민호와 파혼해달라고 했다. 멋져" "상속자들 윤손하 패션, 목걸이 예쁘다" "상속자들 윤손하 패션, 목걸이 고급스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