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지난 22일 오전 10시 여의도 본사에서 임창섭 사장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탁구대회’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한마음탁구대회’는 지역별로 활발한 교류를 위해 하나대투증권 임직원간의 탁구를 통한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신나는 직장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 된 행사다.
지난달 10일부터 시작한 ‘한마음탁구대회’는 각 지역별 선수선발전과 1차, 2차 예선전을 거쳐 8팀의 본선 진출팀을 선발했다.
본선경기는 남자단식, 여자단식, 남자복식과 혼합복식 등 총 5개 부문에 대해 지역별로 게임을 겨뤄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종우승팀을 가렸다. 이날 우승한 청담지점·청담금융센터팀이 100만원의 상금을, 준우승팀인 New Business본부팀에게는 7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한편, 이날 현장에서는 임창섭 사장과 노조위원장이 각각 여직원과 함께 짝을 이뤄 혼합복식으로 탁구 실력을 겨루는 특별이벤트와 예선전을 치르며 촬영된 재미있고 개성 넘치는 장면을 연출한 팀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포토제닉 콘테스트’ 행사도 열려 재미를 더했다.
임창섭 사장은 “올 한해 영업 경쟁력 강화와 자산관리시장의 선도적 지위를 이어나가기 위해 열심히 뛰어준 직원들을 위해 이번 스포츠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임직원이 한마음이 되어 건강한 몸만들기를 통해 건강한 자산관리를 실천해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