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섹션 tv'캡처)
배우 문근영, 김범 커플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문근영과 김범 커플의 여행 경로 정리와 근황을 전했다.
쿨하게 열애를 인정한 두 사람은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가 끝난 직후 유럽으로 떠났다.
공식 연인을 선언한 두 사람은 유럽 곳곳에서 커플룩을 입고 있는 모습이나 함께 음식을 나눠 먹는 모습, 나란히 손을 잡고 유럽 길거리를 걷는 모습 등이 포착돼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문근영과 김범은 한 달동안 프라하와 밀라노 등을 지나 마지막 행선지로 영국을 거쳐 한 달 간의 유럽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문근영 김범 귀국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문근영 김범 커플 너무 달달해서 부럽다" "와...한달간 유럽여행이라니 꿈같다" "이 커플 너무 잘어울려" "문근영 김범 커플 비주얼 점수 100점"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