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연인 김범-문근영(사진 = 뉴시스)
열애를 공식인정한 배우 김범(24)과 문근영(26) 커플이 달콤한 유럽여행을 마치고 주말 귀국한다.
문근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20일 이투데이에 유럽으로 여행을 떠난 김범과 문근영이 이번 주말 동반 귀국한다고 전했다.
김범과 문근영은 지난 10월초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촬영 후 연인사이로 발전, 한달 간 만남을 이어왔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같은 또래이고, 상대역이었던 만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설명했다.
김범과 문근영은 10월말 ‘불의 여신 정이’ 종영 후 유럽여행에 나서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며 현지 목격자들에 의해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