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은 본사 종합학습지 ‘웅진곰돌이’와 ‘브이스터디’를 새롭게 개편했다고 18일 밝혔다.
두 학습지는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적용되고 있는 새 교육과정을 반영과 관련해 개편된 것이다.
영유아 대상의 학습프로그램인 ‘웅진곰돌이’의 경우 매주 새로운 주제와 연계된 한글, 수학, 과학, 사회, 예능 영역을 통합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영유아 시기부터 통합학습 훈련을 통해 융합적 사고력을 발달시켜 주고 초등학교에서 배우는 통합 교과서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모든 교재에는 음원이 입혀져 있어 전자펜을 갖다 대기만 하면 교재 내용뿐만 아니라 학습 가이드까지 제공돼 학부모들이 보다 쉽게 지도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초등 교과 학습 프로그램인 ‘브이스터디’는 3, 4학년 개정 출시를 앞두고 이달부터 예약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도입학습, 이해학습, 적용학습, 정리학습으로 진행되는 개정 교과서의 흐름과 동일하게 개발돼 새로 바뀌는 교과서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점차 확대되는 서술형 평가 시험에 맞춰 서술형 문제에 대한 학습을 강화했다.
웅진씽크빅은 ‘웅진곰돌이’와 ‘브이스터디’ 개정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무료 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
웅진씽크빅 홈페이지 내 팝업이나 배너를 클릭하면 참여가 가능하며 교재 체험 후 후기를 작성하면 매주 11명을 선정해 선물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