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절 튼튼병원은 지난 14일 튼튼의학연구소 개소 1주년을 기념해 ‘튼튼한강 척추포럼’을 청담튼튼병원에서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척추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주니치 미즈노 교수를 초빙, ‘척추인대골화증: 일본인 질병’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가졌다. 일본 신-유리가오카 종합병원 최소침습척추수술 센터장인 미즈노 교수는 후지타 보건대학교 신경외과 초빙교수를 역임하고 있는 명망 높은 전문의다.
이날 포럼은 고려대학교 신경외과 서중근교수의 축사를 시작으로, 윤영설 연세대 신경외과 교수와 김성민 경희대 신경외과 교수, Intervention Center의 최원석 원장, 구로튼튼병원 신경외과의 전재균 원장 등의 학술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