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공항
▲영화 '자칼이 온다' 시사회장에 나타난 배우 송지효. 사진=뉴시스
배우 송지효 공항 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영화 '자칼이 온다' 시사회장에서 보여준 섹시한 포즈가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송지효는 홍콩으로 가기 위해 인천공항을 찾았다가 취재진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사진 속 송지효는 블랙 팬츠에 워커, 카키색 코트에 선글라스로 카리스마 있는 패션을 선보였다. '런닝맨'에서 보여준 멍지효 이미지와 사뭇 다른 모습이다.
이에 앞서 송지효는 영화 '자칼이 온다' 시사회장에서도 섹시한 포즈로 '멍지효' 이미지를 벗었다. 당시 민소매의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은 송지효는 무대에서 다리까지 꼬고 앉아 보는이를 아슬아슬하게 했다는 평가다.
송지효 공항 패션과 시사회장 패션을 본 네티즌들은 "송지효 공항 패션보다 시사회장 패션이 더.." "송지효 공항 패션, 다른 사람인 줄 알았네" "송지효 공항 패션, 시사회 패션, 둘 다 멍지효는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