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손해보험 임직원이 13일 서울 중랑노원 희망나눔 봉사센터에서 김장김치를 만들고 있다. 사진제공 에이스손해보험
에이스손해보험 임직원이 직접 김치를 만들어 저소득층에 선물했다.
에이스손보는 13일 임직원 80여명이 서울 중랑노원 희망나눔 봉사센터에서 6200kg의 김장김치를 만들어 중랑노원지역의 저소득층 620가정에 가구당 10kg씩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에이스손보는 김장나눔행사을 위한 비용으로 한국적십자사 측에 성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로버트 윌킨슨 에이스손보 사장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김장김치가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