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전 남친 "누드사진 유출한 적 없다" 상반된 주장

입력 2013-11-13 22: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BS)
가수 에일리의 전 남자친구가 에일리의 누드사진을 유출한 적 없다고 주장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에일리의 누드사진 유출 사건을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 에일리의 전 남자친구는 "저희한테 (올케이팝)이메일이 왔다. 이메일이 들어온 의도가 있었으니까 저도 한 번 사진을 사고팔 수 있나 확인하고 싶어서 순수하고 물어보고 싶었다"며 "다른 의도는 전혀 없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제가 유포 안 했다. 사진 유출 안 생겼다"며 에일리의 공식 입장 내용에 대해서도 "무슨 소린지 모르겠고 처음 듣는 이야기"라고 밝혔다.

에일리의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는 누드사진 사건이 불거진 지난 11일 "해당 사진은 에일리가 미국 거주 당시 미국의 유명 속옷 모델 캐스팅 제의를 받아 카메라테스트용이라는 명목하에 촬영된 사진으로 확인됐다"면서 에일리의 전 남자친구를 유포자로 지목하며 "해당 사진 유포자에게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란 공식 입장을 밝힌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공직선거법 유죄...‘정당 쪼개기’로 434억 '먹튀' 가능?
  • 하루 시작부터 끝까지…변우석과 함께 보내는 하루! [솔드아웃]
  • 다 상술인건 알지만…"OO데이 그냥 넘어가긴 아쉬워" [데이터클립]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리스크 털어낸 리플…'美 증시ㆍ비트코인' 하락에도 나 홀로 상승
  • 예금자보호한도 23년 만에 1억으로 상향…금융권 파장은?
  • 프리미어12 한국 대표팀, 오늘 일본과 B조예선 3차전…중계 어디서?
  • 韓 환율관찰 대상국 재지정…“국내 채권시장 최악의 시나리오, 환율 상향 고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953,000
    • -3.02%
    • 이더리움
    • 4,355,000
    • -4.43%
    • 비트코인 캐시
    • 596,000
    • -5.17%
    • 리플
    • 1,130
    • +11.99%
    • 솔라나
    • 299,400
    • -4.1%
    • 에이다
    • 840
    • +1.82%
    • 이오스
    • 794
    • +0.63%
    • 트론
    • 256
    • -0.78%
    • 스텔라루멘
    • 187
    • +3.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800
    • -1.89%
    • 체인링크
    • 18,960
    • -1.66%
    • 샌드박스
    • 396
    • -2.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