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뉴시스
양정아의 결혼이 발표된 가운데,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배우 양정아(42)가 3세 연하 일반인과 12월 결혼식을 올린다. 양정아 소속사 봄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양정아가 오는 12월20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며 "예비신랑은 3세 연하의 일반인"이라고 밝혔다.
양정아는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예비신랑과 만난 후 최근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양정아의 결혼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양정아 결혼, 이제 골드미스 탈출”, “양정아 결혼, 골드미스들 하나 둘 가기 시작하네”, “양정아 결혼, 연하라니 양정아 능력자다”, “양정아 결혼, 박소현 언니 예지원 언니도 빨리 서둘러야겠다”, “양정아 결혼, 부럽다”, “양정아 결혼,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