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굴암 본존불 균열
▲방송 캡쳐
석굴암 본존불 균열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석굴암 본존불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그렇다면 석굴암 본존불이란 무엇일까.
석굴암 본존불은 석굴암에 모셔져 있는 불상을 일컫는다. 또 신라시대 건축 뿐만 아니라 한국 건축을 대표하는 석굴암은 신라 경덕왕 10년(751)에 재상이던 김대성이 공사를 시작한 후 혜공왕 10년(774)에 완성한 것이다.
석굴암 본존불상의 명호는 7∼8세기 신라에서 유행했던 아미타불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석굴암 본존 불상의 높이는 3m 78cm에 이르고 있다. 무게는 수십 톤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정확한 것은 알려진 바 없다.
대당서역기에 따르면 대좌의 높이는 당척 4척2촌이고, 넓이는 1장2척5촌에 이른다. 상의 높이는 1장1척5촌, 양 무릎폭이 8척8촌, 어깨폭이 6척2촌이다." 라고 기록하고 있다.
석굴암 본존불 균열을 접한 네티즌은 "석굴암 본존불 균열 정말 이런 거 심각하네", "석굴암 본존불 균열 어쩌다가 석굴암에", "석굴암 본존불 균열 문화재를 우리가 지켜야지", "석굴암 본존불 균열 제발 빠른 대책 부탁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