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풀타임
▲뉴시스
선덜랜드 기성용(24)이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팀의 캐피털원컵(리그컵) 8강을 이끌어 냇다.
기성용이 풀타임 활약한 선덜랜드는 7일(한국시간) 오전 4시45분 영국 선덜랜드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사우스햄튼과 대회 4라운드(16강)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기성용은 경기에 선발 출전해 90분 풀타임을 소화해 냈다.
특히, 중앙 미드필더로 나선 기성용은 공격 포인트는 올리지 못했지만 공수를 조율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한편 리그컵 8강에 안착한 선덜랜드는 오는 18일 오전 첼시와 8강전을 치를 예정이다.
기성용 풀타임을 접한 네티즌은 “기성용 풀타임, 완전 대박”,“기성용 풀타임, 멋지다”,“기성용 풀타임, 직접 보고 싶다”,“기성용 풀타임, 8강도 부탁”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