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윤식이 전 여자친구 K기자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6일 한 매체는 백윤식이 지난 5일 K기자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민사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소송 사유는 허위사실유포, 폭행, 주거침입 및 퇴거불응 등 불법행위다. 원고는 백윤식과 아들 백도빈 백서빈 3명으로, 소송가액은 2억원에 이른다.
앞서 백윤식과 K기자는 30세 차를 극복하고 열애한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세간의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이들은 얼마 지나지 않아 불미스런 사건으로 결별한 것으로 전해졌다.
백윤식 고소를 접한 네티즌은 "백윤식, 고소 안타깝다" "백윤식, 화이팅!" "백윤식, 로맨스가 막장드라마"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