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는 신형 어코드 하이브리드(위)와 피트 하이브리드(아래)가 '2013-2014 일본 자도차 명예의 전당'에서 최고상을 받았다. 사진제공 혼다
혼다는 신형 피트 하이브리드와 어코드 하이브리드가 ‘2013-2014 일본 자동차 명예의 전당’에서 최고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신형 피트 하이브리드는 소형차의 한계를 뛰어넘은 혁신적인 설계 방식과 새로운 제어 시스템을 통한 업그레이드 된 하이브리드 기술을 인정받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뉴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혼다의 혁신적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인 ‘스포츠 하이브리드 i-MMD’의 우수성을 인정받으면서 2013-2014 ‘올해의 자동차 기술상’을 수상했다.
한편, 신형 피트 하이브리드는 스포츠 하이브리드 시스템인 i-DCD가 탑재되어 36.4km/ℓ의 뛰어난 연비를 제공한다. 올-뉴 어코드 하이브리드 역시 새로운 친환경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해 30km/ℓ의 연비 성능을 달성했다.
또한 두 모델 모두 혼다의 독자적인 친환경 혁신 기술인 ‘어스 드림 테크놀로지(Earth Dreams Technology)’를 도입, 하이브리드 주행, EV 주행, 엔진 주행 중 최적의 모드를 선택할 수 있어 연비 효율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