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해저 철도
▲연합뉴스
세계 최초 해저 철도인 터키의 '마르마라이선'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공사 비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9일(현지 시각) 미국 CNN은 "세계 최초의 해저 철도인 터키의 '마르마라이선'이 개통식을 열고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세계 최초 해저 철도인 '마르마라이선'은 터키 보스포루스 해협을 지나는 13.6km 길이의 해저 철도를 포함해 전체 운행 길이 77km를 자랑한다.
그 규모가 어마어마한 만큼 공사비용도 천문학적 액수가 든 것으로 알려졌다. 무려 45억달러가 쓰인 것. 한국돈으로 약 4조7800억원에 달하는 금액이다.
세계 최초 해저 철도가 건설됐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은 "세계 최초 해저 철도, 돈 많이 들었구나" "세계 최초 해저 철도, 한번 타고 싶다" "세계 최초 해저 철도, 우리나라까지 이어졌으면 좋겠다" "세계 최초 해저 철도, 언제 탈수 있을까 "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