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캡쳐
정겨운은 최근 드라마 촬영을 끝낸 후 양가 상견례를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결혼식은 내년
4월 5일 예정이다.
30일 일부 언론 매체에 따르면 정겨운은 내년 4월 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치른다.
정겨운은 2년 7개월 동안 예비 신부와 아름다운 사랑을 키워왔으며, 지난 2011년 8월부터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데이트를 즐겨왔다.
정겨운은 지난 2004년 모바일 드라마 ‘다섯개의 별’로 데뷔 후 ‘건빵선생과 별사탕’ ‘태양의 여자’ ‘미워도 다시 한 번 2009’ ‘싸인’ ‘샐러리맨 초한지’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지난 9월 종영한 SBS 주말극 ‘원더풀 마마’에 출연해 안방시청자들과 만나왔다.
정겨운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정겨운 결혼, 품절남 등극”,“정겨운 결혼, 멋지다”,“정겨운 결혼, 연상이라던데”,“정겨운 결혼, 예비신부 궁금하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