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MBC 관계자는 27일 오후 이투데이에 이같이 밝히며 "제작진 확인 결과 '어서오세요'는 원래 5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할 예정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어서오세요'가 시청률 저조를 이후로 폐지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MBC의 설명대로라면 이는 폐지가 아니라 자연스러운 종영인 것으로 보인다.
'어서오세요'의 후속 프로그램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이다. MBC 관계자는 "11월 초에 확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어서오세요'는 해외 학생들의 한국어 공부를 도우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