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성, 8개국 팬 400여 명과 달콤한 2박 3일 캠프

입력 2013-10-28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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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웍스컴퍼니)
그룹 신화의 신혜성이 2박 3일 동안 팬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신혜성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총 2박 3일간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웰리힐리파크에서 글로벌 캠프 ‘2013 HS CAMP – Sweet Oct.’를 개최하고 한국과 일본, 중국을 비롯한 8개국의 팬 400여 명과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지난 2010년과 2012년에 이어 세 번째 치러지는 이번 캠프는 ‘Sweet Oct.’라는 타이틀에 맞게, 팬들을 위해 신혜성이 전하는 ‘달콤한 10월’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또한 글로벌 캠프답게 일본, 중국, 싱가포르, 미국 등 해외 팬들을 위한 3개 국어 통역 부스를 마련했다.

이날 간단한 인사를 전한 신혜성은 캠프 첫날에 진행된 ‘웰컴 파티’에서 종합편성채널 JTBC ‘신화방송’을 통해 알려진 ‘신브리’란 별명답게 직접 팬들 앞에 나서 이번 캠프의 일정을 알려줬다. 수많은 팬들과 함께하는 사진촬영, 추첨을 통해 선정된 팬들의 숙소 방문과 각종 팬 서비스 등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고 팬들을 대하며 한층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라이브웍스컴퍼니)

다음날 개최된 미니 운동회에서 팬들과 각종 게임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신혜성은 자신만의 특별한 레시피로 만든 음식과 바비큐 파티를 마련했다. 또한 ‘나이트 데이트(Night Date)’를 통해 선선한 가을밤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는 시간을 선사하며 마지막 밤의 아쉬움을 달랬다.

특히 이번 팬미팅을 위해 오랜 시간 특별히 연습한 마술쇼를 선보이며 ‘나이트 데이트’의 포문을 연 신혜성은 ‘슈퍼스타H’ 코너를 통해 무대 위에서 자신의 히트곡을 선보인 팬들에게 장난기 넘치면서도 애정 어린 조언을 전하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 관계자는 “신혜성의 글로벌 캠프 ‘2013 HS CAMP – Sweet Oct.’가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됐다. 세계각국의 팬들이 모인 만큼 신혜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열의를 보였고, 팬들 역시 뜨거운 호응을 보여줘 더욱 즐거운 시간이 됐던 것 같다”며 “함께한 모두에게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팬들을 위한 시간을 더욱 많이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친 신혜성은 올해 연말로 계획된 콘서트 준비해 몰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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