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일에게 존경심을 표한 배슬기(사진 = SBS)
배슬기가 신성일의 변함없는 몸매관리에 존경심을 표했다.
배슬기는 최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상의탈의를 하며 운동을 한 신성일을 보고 “많이 배우겠다”고 감탄을 전했다.
이날 신성일은 “나도 젊었을 때 배에 왕자(복근)이 있었다”며 상의를 탈의한 채 운동을 진행했다. 이에 배슬기는 “(신성일은)배우이기 때문에 몸 관리하는 걸 당연하게 생각한다. 좋은 정신은 나도 배우고 싶다”고 전했다.
배슬기는 또 “많이 배우고 반성해서 앞으로 운동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배슬기와 신성일은 영화 ‘야관문: 욕망의 꽃’에 출연한다. 두 사람은 49살에 달하는 나이차로 세간의 화제를 모았다.
‘야관문: 욕망의 꽃’은 죽음을 앞 둔 말기 암 환자 신성일과 매혹적인 간병인 배슬기의 파격적인 사랑, 그리고 그 속에 감춰진 충격적인 관계를 그린다. 11월7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