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옥시크린을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
롯데홈쇼핑은 오는 29일 낮 12시 40분 옥시크린을 세트로 구성해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옥시크린 기본(1.6㎏, 5팩), 오투액션 핑크(1.2㎏, 2팩), 쉐리(3.1ℓ, 2통), 오투 스프레이(500g, 1개), 데톨(250㎖, 1개)까지 총 11종을 6만9800원에 제공한다.
신현진 롯데홈쇼핑 생활용품 담당 MD(상품기획자)는 “지속되는 경기불황으로 홈쇼핑의 실속 생필품이 인기를 끌면서, 옥시크린을 업계 단독으로 론칭하게 됐다”며 “무겁고 부피가 큰 옥시크린을 집에서 편히 받아 볼 수 있어 주부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