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플렉스)
마술사 최현우가 일루전 매직과 멘탈 매직으로 관객을 찾는다.
25일 라온플렉스는 “오는 11월 15일 최현우 매직콘서트가 높은 완성도,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함께 ‘최현우 매직콘서트 더 셜록 - 553번가의 비밀’로 돌아온다”고 밝혔다. 최현우는 그동안 2011년 ‘셜록홈즈1 - 사라진 마술사’를 시작으로 2012~2013년 ‘셜록홈즈 2 - 셜록홈즈의 귀환’까지 공연한 바 있다.
이번 공연은 셜록홈즈 시리즈의 완결판이다. 초대형 일루전 매직과 강렬한 멘탈 매직이 조합된 것. 셜록홈즈로 변신한 마술사 최현우는 대형 물체를 순식간에 등장시키는 일루전 매직에서부터 관객들과의 심리 싸움을 통해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멘탈 매직, 카드와 소도구 등을 활용한 아기자기한 마술을 선보인다.
그 만의 이름을 내걸고 10년 넘게 지속해 온 ‘최현우 매직콘서트’는 지난 2월 경남 창원을 시작으로 전국 20개 도시 투어를 마쳤다. 11월 15일 ~ 12월 1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 R석 9만9천원, S석 7만7천원, A석 5만5천원. 문의 (02)6357-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