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가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지만 강보합권에 머무르고 있다.
24일 오전 9시18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0.81포인트(0.15%) 오른 526.19를 기록중이다.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15억원 순매수중이며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2억원, 1억원 매도우위다.
업종별로는 출판매체복제가 1.17% 상승중이며 음식료담배, 금속, 컴퓨터서비스, 운송장비부품, 통신장비 등은 강보합권에 머무르고 있다.
반면 방송서비스, 오락문화, 건설, 통신방송서비스, 반도체, 제약 등은 소폭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약세가 우세한 가운데 GS홈쇼핑, SK브로드밴드, 포스코ICT만이 소폭 오름세다.
서울반도체는 2.21% 하락중이며 셀트리온, 파라다이스, CJ오쇼핑, 동서, CJE&M은 약보합권에 머무르고 있다.
특징종목으로는 북한이 핵실험을 위한 터널 입구를 만들고 있다는 소식에 방위산업주들의 주가가 강세다.
상한가 1개를 포함한 563개 종목이 상승중이며 하한가 없이 280개 종목이 하락세다. 122개 종목은 보합권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