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아이유 금 욕심 본색, 멤버들 "더 이상 아이가 아니다"

(SBS)

아이유가 금 욕심을 드러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늑대와 양’에서 가수 아이유와 박명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각각 늑대와 양을 선택해 출연자들의 늑대수와 양의 숫자를 맞추는 게임이 펼쳐졌다.

게임 설명이 끝난 후 제작진은 숫자를 정확히 맞춘 승리자에게 주는 상품을 공개했다. 상품은 황금색의 금괴가 가득한 상자였다.

이를 본 멤버들은 눈을 떼지 못했다. 아이유도 마찬가지였다. 넋이 나간 표정으로 금괴를 지켜보던 아이유를 보자 멤버들은 “이젠 더 이상 아이가 아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