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아빠 어디가' 린즈잉(임지령, 40)과 아들 키미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린즈잉은 18일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를 통해 "우리는 촬영하러 출발해요"라는 글과 함께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의 린즈잉은 차 안에 앉아 환한 미소를 지으며 불혹의 나이가 무색한 동안외모를 과시했다. 아빠와 커플룩을 입은 키미도 깜찍한 포즈와 표정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중국 후난위성 TV가 MBC '일밤-아빠! 어디가?'의 포맷을 수입해 제작한 중국판 ‘아빠 어디가’는 지난 주 11일 첫 방송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대박 조짐을 보였다.
린즈잉과 키미의 사진 공개에 네티즌들은 "임지령, 늙지를 않네" "임지령 키미, 너무 사랑스러워" "임지령 키미, 촬영잘하고 오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