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아이폰5s·5c를 개통하면 음악서비스와 모바일TV 서비스를 무료 또는 할인해 서비스한다고 18일 밝혔다.
KT는 아이폰5s 가입시 1년 후 잔여할부금 및 할인반환금 없이 차기 아이폰 등 최신 폰으로 교체가 가능한 ‘2배 빠른 기변’을 선보인다.
또 ‘올레 그린폰 매입 프로그램’을 통해 기존에 사용하던 휴대폰을 반납하면 단말 종류와 상태에 따라 업계 최고 수준으로 보상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지상파 전 채널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으며, 5만 5000여편의 VOD와 전용 데이터 6GB를 제공하는 ‘올레 tv 모바일팩’ 신규 가입시 6개월 50% 할인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KT는 ‘LTE 완전무한 요금제’로 가입한 고객에게는 지니 앱과 PC에서 음악 스트리밍을 무제한 즐길 수 있는 지니 서비스를 1년간 무료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