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한 가수 신승훈이 음원차트를 올킬했다.
(사진 = 새 앨범 '그레이트 웨이브' 자켓 )
선공개곡 ‘내가 많이 변했어’는 재즈적인 요소의 피아노 진행과 힙합 리듬이 만난 재즈합(Jazz-Hop) 장르의 경쾌한 힙합곡이다. 국내 최고의 힙합 그룹인 다이나믹듀오의 최자가 랩피처링에 참여했다. 신승훈이 데뷔 23년만에 처음으로 래퍼와 호흡을 맞춘 곡이라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번 신승훈의 앨범은 버스커버스커, 아이유, 임창정 등 쟁쟁한 후배 가수들과 경쟁하게 돼 관심을 모은다. 신승훈은 오는 23일 정오 새 앨범 ‘그레이트 웨이브(GREAT WAVE)’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신승훈, 23년 실력 기대된다" "발라드의 황제는 역시 신승훈이지" 등의 반응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