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권 이다희 열애
배우 이다희가 열애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열애상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다희의 연인은 소속사 대표인 구본권으로 알려졌다.
구본권 대표는 이다희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의 대표다. 오랜기간 이요원의 매니저로 활동해 온 구 대표는 2012년 4월 매니지먼트 구를 설립했다.
구 대표는 적극적인 배우 영입으로 업계에서 화제를 모았다. 지난 6월 조민수를 시작으로 김민, 권현상, 이다희, 차예련, 최윤영, 이승효, 이서율(이중문), 송은채(강은비), 임정은, 진성, 옥지영 등 두 달 사이에 10여명이 넘는 연기자들과 줄줄이 전속계약을 맺은 것.
오연수, 선우은숙, 이요원 등 기존 연기자들을 포함해 현재 소속 연예인은 30여명에 달한다.
또 티아라와 다비치 등 코어콘텐츠미디어 소속 가수들의 연기 쪽 매니지먼트를 별도로 담당하고 있다.
한편, 15일 한 언론매체는 이다희와 구본권 대표가 2년여 간 사랑을 키워왔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