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사무처는 올해 국정감사를 지원하기 위해 ‘국정감사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국회사무처는 종합상황실을 통해 16개 상임위원회 행정실과 연계 체제를 구축하고 국감과 관련된 행정지원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겠다는 계획이다.
종합상황실은 국감 일정이 시작되는 오는 14일부터 국회 본청 7층에 설치, 국감 종료일인 다음달 2일까지 운영된다.
한편 국회사무처는 국회 홈페이지(http://www.assembly.go.kr)에 국감 수첩과 종합일정을 게시해 일반 국민들에게도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