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케네스 배 모친, 병원에서 아들 만나

입력 2013-10-11 16: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북한에 억류 중인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45, 한국명 배준호)씨의 어머니인 배명희(68)씨가 11일(현지시간) 북한에서 아들과 만났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배명희씨는 아들을 만나기 위해 전날 평양에 왔다. 그녀는 “오늘 아침 병원에서 아들을 만났으며 상태가 그렇게 나빠 보이지는 않았다”고 말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케네스 배씨는 지난해 11월 15년 노동 교화형을 선고받고 지금까지 북한에 억류 중이다.

북한 정부는 아들을 만나려는 배명희씨에게 5일 간의 체류허가를 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다 상술인건 알지만…"OO데이 그냥 넘어가긴 아쉬워" [데이터클립]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백신 음모론’ 펼친 케네디 주니어, 보건부 장관 임명
  • 리스크 털어낸 리플…'美 증시ㆍ비트코인' 하락에도 나 홀로 상승
  • 예금자보호한도 23년 만에 1억으로 상향…금융권 파장은?
  • 韓 환율관찰 대상국 재지정…“국내 채권시장 최악의 시나리오, 환율 상향 고착화”
  • “증거 인멸 우려” 명태균·김영선 구속…검찰 수사 탄력
  • 프리미어12 한국 대표팀, 오늘 일본과 B조예선 3차전…중계 어디서?
  • 오늘의 상승종목

  • 11.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5,183,000
    • -2.11%
    • 이더리움
    • 4,351,000
    • -4.39%
    • 비트코인 캐시
    • 596,000
    • -4.03%
    • 리플
    • 1,135
    • +15.7%
    • 솔라나
    • 298,600
    • -3.49%
    • 에이다
    • 843
    • +3.56%
    • 이오스
    • 804
    • +2.03%
    • 트론
    • 256
    • +0%
    • 스텔라루멘
    • 186
    • +5.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200
    • +0%
    • 체인링크
    • 18,800
    • -2.19%
    • 샌드박스
    • 394
    • -3.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