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이 롯데백화점 본점 영플라자에 ‘라인 프렌즈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 오픈은 라인과 라인 캐릭터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한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영플라자 1층 로비 공간 및 7층 러브릿지에서 2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운영한다.
라인프렌즈는 라인 캐릭터를 활용한 모든 캐릭터 사업을 통칭하는 브랜드 네임으로, 영플라자 리뉴얼 1주년을 맞이해 라인과 롯데백화점이 준비한 라인 프렌즈 상품들을 팝업 스토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라인프렌즈 팝업 스토어에서는 세계 최초로 발매되는 라인 한정판 피규어와 인형, 문구류 등 다양한 프리미엄 상품들을 판매한다.
또 라인 프렌즈 공식계정을 친구로 추가하면 캐릭터 상품 10% 할인, 스마트폰 이어캡 증정(매일 선착순 300명 제공) 등의 할인 및 다양한 아이템 획득의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캐릭터 테마파크와 코스튬 이벤트 등을 함께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