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30)가 상반신 누드 사진을 공개했다.
미란다 커는 1일(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촬영 중 찍은 것으로 보이는 누드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에서 미란다 커는 상의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고 붉은 모자 만을 비스듬히 쓴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손에는 바나나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달 11일에도 미란다 커는 패션 다큐멘터리 '마드무아젤 C' 시사회에서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다가 가슴이 노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미란다 커가 공개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미란다 커, 또 가슴 노출?" "미란다 커, 톱모델이라 뭔가 다르네" "미란다 커, 한지혜가 롤모델이라고 밝힐 만 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