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원(사진=뉴시스)
주원의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2(이하 1박2일)’ 하차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네티즌 반응이 눈길을 끈다.
주원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는 1일 주원의 해외활동과 뮤지컬 ‘고스트’의 일정과 겹쳐 ‘1박2일’ 하차를 확정했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어쩐지…예상했었다. 너무 바쁘긴 했음”, “헐…안돼! 양양 특집 이후 대학 특집까지 요즘 ‘1박2일’ 정말 재밌는데”, “너무 바빠서 하차하는거 이해함ㅠㅠ 그래도 ‘1박2일’로 주원 매력 터졌었는데…왕벌도 그렇고”, “아…안돼! 주원 진심 재밌는데. 생각보다 일찍 하차하네, 막상 주원 안나온다니 아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년 7개월 만에 전격 하차하는 주원은 오는 11~12일 ‘1박2일’의 마지막 녹화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