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축제 참석
배우 김하늘이 모교인 서울예술대학교 축제에 참석했다.
지난달 30일 서울예술대학교 51주년 기념 '연예인 동문과 대학생들 만남의 장'이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서울예술대학교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개교 50주년 행사를 치르며 '51주년 첫걸음을 알리는 행사를 홈커밍데이로 꾸미자'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택조, 이휘향, 정웅인, 차태현, 조정석, 구혜선, 이영자, 남희석, 김하늘, 안재욱, 이동건, 김민종 등 서울예대가 배출한 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주목을 받은 사람은 김하늘이다.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김하늘은 핑크빛 상의를 입고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여전한 청순미를 뽐냈다. 그녀의 등장의 후배들의 열화와 같은 탄성이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김하늘 축제 참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하늘 축제 참석, 저런 선배 있으면 진짜 좋겠다" "김하늘 축제 참석, 나도 참석하고 싶다" "김하늘 축제 참석, 한결같은 모습 예쁘다" 등의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