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브릿지에이전시(이하 레인보우브릿지)의 새로운 음원 프로젝트인 ‘더 레인보우브릿지 프로젝트(The Rainbowbridge Project)’의 첫 번째 주인공인 박세영은 ‘쉘 위 댄스’를 통해 인디밴드 스탠딩에그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더 레인보우브릿지 프로젝트’는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가창자와 김도훈 황성진 마리오 등 레인보우브릿지 소속 프로듀서간의 협업 프로젝트이다.
최민훈 작곡가의 ‘쉘 위 댄스’는 영국의 빈티지한 느낌의 사운드와 가슴 뭉클하고 따뜻한 감성을 멜로디로 표현한 곡으로, 담백한 박세영의 보이스에 피쳐링으로 참여한 인디밴드 스탠딩에그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더해져 잔잔하면서도 긴 여운을 남기는 음악이다.
작사가 오예리와 레인보우브릿지 소속 프로듀서인 마리오가 함께 쓴 노랫말은 우리의 일상을 채워주고 밝혀주는 음악에 대한 찬가로 리스너들에게 위로가 되는 음악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았다. 뮤직비디오는 어반스튜디오의 홍진 대표가 연출했다.
레인보우브릿지 김진우 대표는 “박세영의 ‘쉘 위 댄스’는 갑자기 선선해진 가을 날씨 탓에 움츠러든 대중들에게 따뜻한 감성을 불어넣을 것이며 충분히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이번 음원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박세영은 현재 KBS 1TV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에 출연하고 있으며 KBS 2TV ‘뮤직뱅크’ MC로도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