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캡쳐)
이날 방송된 '라스'에는 개그맨 장동민, 개그우먼 신봉선, 방송인 크리스티나와 함께 송호준씨가 출연했다. 일반인이 게스트로 출연하기는 지난 2007년 '라스' 첫 방송을 한 이후 처음있는 일이다.
송호준 씨는 “망원동에소 온 송호준입니다”라는 짧은 인사말로 말문을 열어 출연진의 궁금증을 더욱 등폭시켰다. 송 씨는 개인 인공위성을 제작해 이를 로켓에 실어 우주로 보내 인물이다. 국가 단위가 아닌 개인이 인공위성을 제작 및 발사하는 건 전 세계적으로도 사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