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다수의 매체들은 종합편성채널 TV조선이 신설 프로그램 ‘강적들’(가제)의 진행자로 신정아 씨를 염두에 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TV조선 측 관계자는 “확정된 사안이 아니다”고 답하면서도 부정적이지도 않은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정아 씨는 학력 위조를 통해 교수에 임용된 것은 물론 미술관 공금을 빼돌린 혐의(사문서 위조 및 업무상 횡령) 등으로 2007년 10월 구속 기소됐고 1·2심에서 징역 1년6월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2009월 4월 보석으로 풀려났던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