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리니지’의 대규모 공성전 업데이트를 맞아 ‘혁명 전쟁 Part1 - 붉은 기사단의 위대한 전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10월 2일까지 진행되는 ‘붉은 기사단의 보급물자 수색작전’은 이벤트를 위해 특별히 만들어진 지역에서 몬스터와 보스 몬스터 사냥을 즐길 수 있다.
온라인 이벤트 페이지에서 ‘붉은 기사단의 서신’ 쿠폰을 받고 등록하면 입장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은 사냥을 통해 ‘비밀지도 조각’을 모으면 경험치와 게임 아이템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10월 6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는 ‘붉은 기사단의 입성 통지서’는 붉은 기사단과 검은 기사단의 대규모 전투에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인게임 이벤트이다.
당일 게임에 접속해 전투가 진행되는 ‘윈다우드 성’과 ‘지저 성’에 입장한 리니지 고객들은 붉은 기사단의 소속이 돼 공성전의 변화를 직접 체험하고 게임 아이템 보상도 받을 수 있다.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는 ‘독한 메티스의 키보드 전쟁, 썰전(戰)’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는 웹 이벤트로, 운영자들이 공성전 변화에 대한 핵심 정보를 공개하고 고객들을 위해 특별한 보상도 제공할 예정이다.
공성전 업데이트를 맞아 ‘다시 시작된 역사, 혁명 전쟁’이라는 타이틀로 리니지 공성전의 새로운 변화가 담긴 3개의 영상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영상에서는 리니지 스토리의 주요 인물들인 데포로쥬와 5대 수호성(달의 기사 질리언, 행운의 마법사 조우, 그림자의 기사 크리스터, 백조의 기사 이실로테, 철의 기사 아툰)이 등장해 공성전의 새로운 변화와 핵심 내용을 들려준다.
공식 홈페이지의 영상을 SNS로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7 숨겨진 마족 무기’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본격적인 공성전의 변화와 함께 진행될 ‘혁명 전쟁 Part2-전장의 대격변’ 프로모션은 10월 16일부터 시작되며 세부적인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