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백사자 형제 탄생
▲호주 태즈메이니아 주두 동물원에서 아기 백사자 형제가 탄생했다. (ABC뉴스 페이스북)
아기 백사자 형제가 탄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호주 태즈메이니아 주두 동물원은 지난달 태어난 아기 백사자 형제의 모습을 최근 공개했다.
태어난 지 5주 밖에 안된 이들 백사자는 아직 이름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사육사들은 '키티'라는 애칭 정도로 이들을 부르고 있다.
동물원 측은 이들 아기 백사자 형제의 이름을 대중 응모를 통해 짓기로 했다.
아기 백사자 형제는 주두 동물원에서 10개월을 더 지낸 뒤 다른 나라로 옮겨질 예정이다.
아기 백사자 형제 탄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기 백사자 형제 탄생, 너무 축하한다" "아기 백사자 형제 탄생, '레오'의 탄생인건가" "아기 백사자 형제 탄생, 하얀색 털이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