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가와 소비자들이 함께 만들어낸 851개의 ‘세상에 단 하나뿐인’ 아이언 수트가 고객들에게 전달된다.
팬택은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20일까지 약 3주간 진행한 ‘DRESS UP 프로젝트’의 당첨자 851명에게 ‘아이언 수트’를 23일부터 순차적으로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번 ‘DRESS UP 프로젝트’는 약 3주간 총 3만5740명의 참여자들이 각자 자신만의 아이언수트를 디자인해 베가 브랜드 사이트(www.ivega.co.kr)에서 응모했고, 이 중 추첨을 통해 851명을 선발했다.
당첨자 851명 중 200명은 응모 시 선택한 컬러의 엔드리스 메탈, 전면 필름, 배터리커버를 자신이 지정한 팬택 서비스센터에서 수령할 수 있으며, 650명에게는 배터리커버가 직접 배송된다. 또 전체 응모자 중 최종 선발된 1명에게는 자신이 선택한 아이언 수트와 함께 베가 아이언 제품이 상품으로 전달된다. 이벤트 관련 더 자세한 사항은 베가 브랜드 홈페이지(www.iveg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팬택 국내마케팅본부 김주성 전무는 “자신만의 독특한 스마트폰을 갖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한 점이 이번 프로젝트 성공의 비결“이라며 “베스트로 뽑힌 아이언 수트 디자인을 활용해 베가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어필할 수 있는 추가적인 이벤트를 기획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