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웅진씽크빅
웅진씽크빅의 초등 전문 공부방 브랜드 웅진홈스쿨은 회원 학습관리 애플리케이션 '홈통'의 주요 기능을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선보인다고 15일밝혔다.
새로 개편된 '홈통' 앱은 다양한 회비 할인 쿠폰과 체험학습 콘텐츠가 추가돼 자녀의 학습관리뿐만 아니라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여러 가지 조건에 따라 회비를 우대해 주는 '페이백(pay back)' 쿠폰과 다양한 제휴 쿠폰을 실시간으로 조회해 사용할 수 있도록 기능을 추가했다.
체험학습 콘텐츠도 대폭 강화해 박물관, 공연, 전시회 등 관심 있는 체험학습 주제를 선택하면 장소, 프로그램, 문의처와 같이 체험학습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정보가 제공된다.
또한 '체험학습 미니북' 코너에는 초등 한국사 체험 필수코스에 대한 정보가 이북(e-book) 형태로 탑재돼 있다. 이동경로, 주변 정보, 알아두어야 할 지식 등이 포함돼 있어 효과적인 체험 학습이 가능하도록 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하정수 웅진홈스쿨 마케팅팀장은 "앱만 다운 받으면 자녀의 출석 여부와 학습 현황을 수시로 확인할 수 있고 교사와 상담까지 할 수 있게 돼 교육 서비스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