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집 공개
박진영 집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정규 10집 앨범 ‘하프 타임(Half Time)’으로 컴백한 박진영은 14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경기도 구리시에 위치한 박진영의 집은 외부의 출입을 막을 수 있는 최적의 위치에 자리 잡은 2층 짜리 대저택이다. 정원에는 박진영이 즐겨하는 농구대가 설치되어 있다.
과거 SBS ‘힐링캠프’ 등을 통해 박진영 집이 잠깐 공개된 적은 있지만 내부 모습이 자세하게 공개된 것은 거의 처음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박진영이 집에서 키우고 있는 강아지와 깔끔한 인테리어로 꾸며진 내부와 고급 가구, 침실과 부엌 등이 모두 공개됐다.
특히 피아노 등 악기가 가득한 방과 다양한 종류의 운동기구들도 공개돼 시선을 끌었다. 박진영은 현재 집에서 전세로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박진영 집 공개된 것을 보니 평소 성격이 다 드러나는 듯”, “남자 혼자 사는 집인데 너무 깔끔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